메가스터디,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의
증권·금융
입력 2021-03-11 13:13:39
수정 2021-03-11 13:13:3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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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메가스터디가 11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결산배당으로, 총배당금은 전년 53억원보다 18억원 증가한 71억원이다. 시가배당률은 전년도보다 1.4%p 상향 조정된 5.2%이며 배당성향은 38%다.
배당기준일은 2020년 12월 31일이며, 오는 3월26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현금배당을 확정하고 집행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향후에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선에서 이익의 주주 환원을 실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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