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키이스트, IP 판권 수출이 가장 기대되는 제작사”
증권·금융
입력 2021-03-16 08:45:26
수정 2021-03-16 08:45:26
배요한 기자
0개

이어 “2021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콘텐츠 제작가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3개년 연평균 콘텐츠 매출 비중이 90%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하반기 해외 선구매 요청이 높은 다수 작품이 편성, 제작됨에 따라 외형 및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키이스트는 올 3분기 ‘경이로운 구경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IP 보유 텐트폴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 및 ‘일루미네이션’ 글로벌 OTT를 편성했다.
그는 “IP 확보 및 드라마 제작 편성을 반영해 올해 키이스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78억원과 183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99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계원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예산개입 의혹…국회 위증 혐의 고발해야”
- 2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3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4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5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6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7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8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9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10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