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1-03-23 17:51:25
수정 2021-03-23 17:51:25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오는 30일(화)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흔들리는 우리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미국·중국·EU 등이 자국 육성 정책을 펴고 있고, 삼성전자·TSMC·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의 생존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 사장 출신 반도체 전문가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대표(前 정보통신부 장관)의 기조발표, 전문가 발제 및 토론을 통해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티몬, 재오픈 잠정 연기…"회생절차 마무리에 집중"
- 고려아연, 상반기 매출 7조 돌파…창사 이래 최대
- 웰체크-이지스차트 연동 서비스 론칭…"당뇨·고혈압 진료 의원, 업무 효율성 향상"
- 휴젤, 상반기 매출 2000억 원 돌파… 사상 최대
- 한미사이언스, WISET 탐방 성료…여성과학인 미래 위해 문 열다
- 포도뮤지엄, 신작 전시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 9일 개막
- 중진공, 정책자금 정책연수 참여기업 모집
- 중기부,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통신비, 차량 연료비까지 확대
- 전매 제한 없는 ‘충주연수 경남아너스빌 센터원’ 눈길
- 경총, SK AX 애커튼파트너스와 MOU 체결…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급증하는 소아청소년 지방간, 맞춤 진단 기준 찾았다
- 2티몬, 재오픈 잠정 연기…"회생절차 마무리에 집중"
- 3고려아연, 상반기 매출 7조 돌파…창사 이래 최대
- 4대사증후군 있으면 조기 치매 위험 최대 70% 증가
- 5웰체크-이지스차트 연동 서비스 론칭…"당뇨·고혈압 진료 의원, 업무 효율성 향상"
- 6휴젤, 상반기 매출 2000억 원 돌파… 사상 최대
- 7부산시, '함경도 해안지도' 등 4점 시 문화유산 신규 지정
- 8용인특례시, 유림동~고림지구 연결 ‘중1-1호’ 도시계획도로 준공
- 9안성시, 안성시의회와 8월 정례 간담회 개최
- 10평택시 '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 특강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