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원에디션 강남’ 분양 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강남 최대 규모 스포츠센터였던 ‘스포월드’가 고급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3-4번지 A1블록 일원에서 ‘원에디션 강남’을 분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대지면적 6,355㎡에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26~49㎡ 234가구 및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스포츠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언주로와 봉은사로가 만나는 입지에 들어선다.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학동로·도곡로 등 강남 주요대로 이용이 쉽고, 남부순환로와 성수대교 접근성이 가능하다. 또한, 봉은사로를 통해 강남역·삼성역 등지로 오갈 수 있고, 반포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단지 일대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 23만 여㎡ 부지에 호텔과 상업시설·오피스 등이 들어서는 르네상스 호텔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아마존·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글로벌 MICE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부지도 가까이 있따.
‘원에디션 강남’은 현대엔지니어링의 고급주거시설 첫 진출작인 만큼, 내외부에 적용되는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외부는 곡선의 건축미학을 살린 유선형 설계가 적용되며, 내부는 와이드 LDK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가구에는 서울 강남의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테라스 등이 도입된다.
고급 어메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과거 스포월드 운영사가 관리를 맡은 멤버십 피트니스센터 ‘원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아울러, 시티뷰와 파티·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게스트룸 및 카바나·입주민 전용카페 등도 계획돼 있다. 이밖에도 개별 세대창고가 마련되며, 전 가구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단지는 개인비서 및 우편·택배 서비스, 호텔·항공 예약 서비스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전문 조리사의 조식 서비스를 비롯해 다이닝 서비스·발렛·세탁·방문 세차 등의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22-5번지에 마련돼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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