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유상증자 결정…생산시설·연구개발 강화

증권·금융 입력 2021-04-02 09:01:19 수정 2021-04-02 09:01:19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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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사 국전약품(대표이사 홍종호, 307750)이 생산시설 투자와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증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샤페론에서 기술이전(L/I)한 경구용 치매치료제의 후속 사업 추진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 생산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의 발행가액 확정일은 오는 6월 7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5월 4일이다. 6월 8일 발행가액을 확정 공고한 뒤, 구주 대상 청약은 10일과 11일, 일반 청약은 15~16일 진행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7월 1일이다./hk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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