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 등 아파트 낙찰가율 역대 최고
경제·산업
입력 2021-04-06 20:02:29
수정 2021-04-06 20:02:2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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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오늘(6일) 지지옥션의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거·업무 등 경매 진행 건수는 1만1,850건으로 이 중 4,926건이 낙찰됐습니다.
낙찰률은 41.6%, 낙찰가율은 82.6%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낙찰가율은 역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국 모든 용도의 부동산이 월별 경매 낙찰가율 평균 80%를 웃돈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109%)과 대구(122.8%)의 아파트 낙찰가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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