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전국 3위 달성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36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3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
면접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공단은 △서비스 환경 90.3점 △서비스 과정 90.6점 △서비스 결과 90.9점 △사회적 만족 91.4점 △전반적 만족 90.7점으로 종합
만족도 90.83점을 획득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2019년에 이어
종합 점수 90점대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공기업
평균 점수 80.68점보다 10.15점, 기초 시설관리공단 평균 점수 85.69점 보다 5.14점 높은
수준이다.
그동안 공단은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 ‘주민이사회’, ‘주민참여기획단’ 등을 진행하며
사업 계획에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인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근종 이사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전 직원이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
중심 공기업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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