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래떡볶이, '로제떡볶이&빨간오뎅' 신메뉴 선보여
문화·생활
입력 2021-04-16 09:00:00
수정 2021-04-16 09:00:00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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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을 통째로 넣은 떡볶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머니가래떡볶이(이하 ‘할가떡’)에서 ‘로제떡볶이&빨간오뎅’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매콤함과 크리미한 소스의 조화로 입안 가득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 빨간오뎅도 맵지만 손을 뗄 수 없는 감칠맛으로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먹게 되는 맛이라는 평이다.
쫄깃한 쌀 통가래떡으로 차별화된 식감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이며 떡볶이 분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할가떡은 100% 쌀을 사용하는 건강한 원재료로 차별화했다. 디핑소스를 다양화하여
먹는 사람의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까지 있다.
[사진= 할머니가래떡볶이]
'가래떡처럼 굵고 긴' 창업을 지향하는 할가떡은 경기침체에도 흔들리지 않는 분식집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전국 25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탄탄한 본사가 10년간 축적한 개설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긴 가래떡을 같이 먹을 때 잘라먹는 재미와 조청 찍어 먹는 재미, 콩가루 찍어 먹는 재미를 선사하는 할가떡은 끓이기만 하면 배달 준비가 끝나는 간편한 조리법과 심플한 가게 운영 시스템으로 창업의 편의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할가떡은 창업비용 한시적 면제 특혜를 통해 절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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