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에 희소성 갖춘 지역주택조합 '성남 태평 힐스원’ 조합원 모집

구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도심에 있는 새 아파트는 노후 단지에 비해 설비가 튼튼하고 특화시설은 물론 최신 첨단 시스템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 등 완벽한 인프라가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지난 1월, 1순위
청약에서 5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2,101명이 접수해 무려 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바 있다.
이처럼 구도심 내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은 수요에 비해 부족해 높은 희소성과 투자가치를 자랑한다. 하지만
주택 매매시장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구도심 새 아파트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구도심 태평동 일대에 신규 단지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그
단지는 바로 ‘태평 힐스원’이다.
성남 태평 힐스원은 입지적인 면에서 상당히 우수하다. 첫 번째로 교통입지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은 사업지에서 10분 안쪽으로 도보이용이
가능하고 사업지에서 송파구까지 멀지않아 송파구, 강남구 등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성남대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인근에 있어
광역교통망까지 갖춘 훌륭한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두 번째로 생활편의와 개발호재 입지다.
수정구청, 주민센터, 소방서,
성남세무서, 파출소, 법원 등의 공공기관과 의료시설,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어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산성역 포레스티아’(2020년 7월
입주, 4,089세대), ‘산성역자이푸르지오’(23년 10월 입주예정, 4,774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 또는 입주예정 되어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재개발계획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 판교 제2테크노밸리, 제2경부고속도로, 판교트램, 위례삼동선등 개발호재가
풍부하여 미래가치 또한 매우 우수하다.
태평 힐스원은 현재 1차 조합원 모집 중에 있으며 조합원 모집인원은
933세대이다.
조합원 자격 조건으로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투기과열지구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로부터 1년
전의 날로부터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
이어야 하며, 서울경기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 하여야만 조합원가입계약이
가능하다. 인터넷포탈사이트에서 태평 힐스원을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태평 힐스원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전방문예약
접수 후 방문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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