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애플 제치고 ‘1위 탈환’

경제·산업 입력 2021-04-30 21:02:05 수정 2021-04-30 21:02:05 윤다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애플에 내줬던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의 21.7%를 차지해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16%)는 지난해 4분기 애플(21%)에 이어 2위로 밀려났지만 곧바로 제자리를 찾은 것입니다.

 

2위는 16.8%의 애플이었고, 샤오미, 오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성공적 출시로 매출액과 판매량 모두 증가했고, A시리즈를 출시해 성공적으로 중저가대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