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애플 제치고 ‘1위 탈환’
경제·산업
입력 2021-04-30 21:02:05
수정 2021-04-30 21:02:05
윤다혜 기자
0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애플에 내줬던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의 21.7%를 차지해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16%)는 지난해 4분기 애플(21%)에 이어 2위로 밀려났지만 곧바로 제자리를 찾은 것입니다.
2위는 16.8%의 애플이었고, 샤오미, 오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성공적 출시로 매출액과 판매량 모두 증가했고, A시리즈를 출시해 성공적으로 중저가대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금융 "장기연체 고객 이자 감면"…'헬프업&밸류업' 확대
- 산업부, AI 기반 차세대 신약 설계·제조 R&D에 374억 지원
- 중소·중견기업, 수출확대 위해 고려하는 신규시장 1순위 '미국'
- 현대차, 넥쏘 비용 지원 프로그램…할부금 유예·충전비 지원
- LG, 美 바이오 투자 가속화…투자액 5000만달러 넘어
- 한국형 '수요응답형 교통' 헝가리 적용…현대차 사업 참여
- 무보, LG화학 美 양극재 공장 건설에 10억달러 보증 지원
- "AI 데이터센터 시장, 5년간 연평균 28%씩 성장한다"
- '구글 지도반출' 한미 정상회담 후 결론…한 번 더 유보할 듯
- GV70, 글로벌 누적판매 30만대 돌파…제네시스 SUV 중 처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더위 잡고 지역 경제 살렸다"…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성공적 마무리
- 2영천시, “장난감 대여 UP, 탄소 DOWN”.. .폐건전지 반납 시 장난감 추가 대여 사업 시작
- 3영천시, ‘보현산별빛축제’ 홍보.. 경주 황리단길에서 로드마케팅 펼쳐
- 4포항시, '포항강소특구' 2년 연속 ‘우수특구’ 선정… 4년 연속 최고·우수 등급 쾌거
- 5'2025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바다 물들인 복고의 향연 펼치다
- 6한·미 청소년 외교교류단, “APEC 도시 경주를 만나다”... 6년 만에 경주 방문
- 7APEC 개최지 경주시, 최휘영 문체부 장관 취임 후 첫 공식 방문
- 8"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 뜨겁게 달궜다"…장수쿨밸리페스티벌 성료
- 9BPA, '해범이와 뿌뿌', 전국 지자체·공공캐릭터 공모전 본선 무대 올라
- 10우재준 의원, 대구북구갑 당원협의회 일원과 경남 합천서 수해봉사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