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美 바이든 백신특허권 일시중단…국내유일 백신 합성서비스 제공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1-05-07 09:45:52
수정 2021-05-07 09:45:52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하는 서린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15%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코로나 19백신의 특허권 일시중단을 지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mRNA 백신 위탁 생산 기대감에 서린바이오가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이며,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환율 급등에 달러예금 감소…투자자, 차익 실현
- 2갤럭시Z 플립7·폴드7 국내 사전판매량 역대 최대…25일 출시
- 3아영FBC "美 본테라, 국내 블라인드 품평회 올킬"…판매량 200%↑
- 4한화오션, 최근 10년 대기업 M&A 성과 1위…매출 140% 증가
- 5대원씨티에스, 넷인트와 공식 리셀러 계약 체결
- 6LG,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계열사별 긴급 구호 지원
- 7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물품 23억 지원
- 8이마트, '넷제로 보고서' 발간⋯"온실가스 5300톤 감축"
- 9달성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 10그늘진 곳에 햇살을, 김천 복지의 내일을 그리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