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올해가 국가 경제·산은 성장 골든타임" 

금융·증권 입력 2026-01-02 17:06:32 수정 2026-01-02 17:06:32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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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가 국가 경제와 산업은행 자체 성장을 위한 골든타임임을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산업과 기업 육성, 국민성장펀드와의 협업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에서도 산은의 저력을 보여준 한해”라고 평가하면서, 2026년에 대한민국 경제와 산은의 진짜 성장을 위해 집중해야 할 목표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산업·기업 육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산은 본연의 역할인 산업과 기업 육성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국민성장펀드와의 협업을 통한 첨단전략산업 지원 효과 극대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강화 외에도 전통 주력산업의 사업구조 재편 지원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이어, 산은의 수익성은 정책금융을 흔들림 없이 지속하는 데 필요한 기초체력임을 강조하며, ‘투자자산 확충 등 자산·부채 리밸런싱’ 등을 통해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투자금융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소통하는 문화 조성을 마지막 목표로 제시했다. 박 회장은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사결정 해주는 한편, 내·외부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역량을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박 회장은 끝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대도약이라는 우리의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에는 단기간의 성과보다 미래 2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희망과 도약의 2026년, 서로를 믿고 협력해서 산업은행의 역사를 다시 한번 힘차게 써 내려가자"고 강조했다.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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