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송주불냉면 CF 광고 모델 발탁… ‘광고 퀸’ 등극

달샤벳 수빈(달수빈)이 송주불냉면 전속 모델로 발탁, CF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광고 퀸’에 등극했다.
송주불냉면 측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어필하고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달샤벳 수빈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줬던 달수빈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송주불냉면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고 CF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달수빈과 함께 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로 사업 규모를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당사만의 독자적인 매운 맛을 알리기 위해 국내를 넘어서
호주, 베트남, 싱가폴, 중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오는 7월에는
공장을 확장시켜 브랜드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송주불냉면 관계자는 “TV
화면 속 에너지 넘치는 달수빈의 모습이 송주불냉면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멈추지 않을 송주불냉면과 달수빈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주불냉면은
매운 맛을 극대화한 ‘불냉면’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화학 캡사이신 대신 천연 식재료인 베트남 고추로 차별화된 매운 맛을 구현했으며 불냉면 특유의 중독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송주불냉면은 SJ푸드시스템(대표 최동조)을 설립,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에 2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달수빈과 함께 한 송주불냉면 CF 광고 영상은 YTN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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