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 일대 호재 갖춘 '반달섬 웅신미켈란의아침' 홍보관 오픈

시화MTV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반달섬 웅신미켈란의아침’ 홍보관이 오픈했다.
해당 지역은 경기 안산ㆍ시흥~서울
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인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4호선 금정~사당 급행 노선(2022년 예정),
평택시흥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2030년 예정), 시화나래ICㆍ시화JC(2021년 예정), 인천발
KTX(2025년 개통 예정), 스마트 허브 트램 등의 다양한 교통호재를 갖췄다.
이와 더불어 해당 일대에는 첨단복합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사업도 진행
중이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들을 갖춘 수변 레지던스타운, 젊음의
광장 및 로데오거리가 있는 광역 로데오 단지, 내수면 마리나항, 특급관광호텔, 해양문화레저공원, 웨이브파크 등 해양 관광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단지가 완성 예정이다.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도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송산그린시티는 철새서식지, 공룡알화석지 등 천혜의 생태 환경과 마린리조트, 테마파크, 도심운하, 골프장 등 레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레저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반달섬 웅신미켈란의아침’은 시화MTV 일대의 호재와 반달섬 내 조성 예정인 여러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시화MTV C7-4 구역에 위치한
‘반달섬 웅신미켈란의아침’은 일반상업시설 지구단위계획구역이며,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오피스텔)로
들어선다. 대지면적 2,308.6㎡(698,3515평), 건축면적
1,612.0311㎡(487.6394평), 연면적 29,898.3079㎡(9,044.2381평),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이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69.83%, 798.17%이며 세대 타입은 총 8가지이다.
전 세대 오션뷰 프리미엄으로 바다와 수변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복층 무상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시화MTV 첨단산업단지, 반월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대학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반달섬 웅신미켈란의아침은 해양레저복합시설을 찾는 서울 수도권의 관광 수요를 비롯해 시화산업단지, 송도국제도시
등 주변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무엇보다 풍부한 개발호재와 교통호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인근에 위치한 반달섬 웅신미켈란의아침 홍보관과
관련한 방문 문의는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웅제약·DNC 에스테틱스, 중장년·남성 맞춤형 복합시술 전략 제시
- 일동제약, 류승룡 모델 '아로나민 골드' 새 TV광고 온에어
- “해킹 사태 막아라”…정보보호 공시 집중 검증
- 연이은 사망사고에…건설업계 공공수주 타격
- 애경, AK플라자 살린다…“지역밀착형 쇼핑몰로”
- KT, 2분기 영업익 1兆 ‘사상최대’…“AX 사업 본격화”
- “여천NCC 부도위기 넘겼다”…체질 개선은 숙제
- 더 센 비만약 ‘마운자로’ 출시에…‘위고비’ 가격 인하
- 삼성중공업, FLNG 수주 ‘비상’…“투자중단에 中 공세”
- DL건설 "안전확인 전까지 작업 중지"…전 임원 사표 제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도, "환경범죄 집중 단속"…미신고 폐수시설·하천 오염 드러나
- 2수원시, 장애인 복지 우수,, ‘새빛이음’시스템 구축
- 3강원랜드, 홍콩 대표 여행사‘Travel Expert’와 GSA 계약 체결
- 4밥상공동체복지재단, 원주시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선풍기·생수 후원
- 5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 6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광복 80주년 맞아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 7대웅제약·DNC 에스테틱스, 중장년·남성 맞춤형 복합시술 전략 제시
- 8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 총력
- 9인천시·말레이시아, 여성 일자리·창업 지원 맞손
- 10인천 신설 초·중학교 명칭 논란…“기존 학교와 혼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