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하우스 어스빌리지 ‘신촌 104’ 22일 오픈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에 맞춰 청년층에게 프리미엄 하우스를 공급하는 어스빌리지가 신촌에 2호점을 오픈했다. 15일 ‘신촌 31’에 이어 22일 ‘신촌 104’를 오픈한 것이다.
24일 어스빌리지에 따르면, 어스빌리지 ‘신촌 104’ 지점이 22일
오픈했다. 이날 모습을 공개한 ‘신촌 104’에는 입주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룸이 설치됐다.
입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홈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다. 각 지점의 커뮤니티 공유 개념을 도입해 ‘신촌 31’에 있는 음악 연습실도 이용 가능하다. 이외 다른 지점 오픈
때 갖추게 될 댄스룸, 스튜디오, 1인 방송실, 스터디 카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스빌리지는 신촌 지역에 7월 초까지 9개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자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해 지점별 특색을 갖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악기 연주를 좋아하는 입주자는 ‘신촌 31’을, 운동을 좋아하는 입주자는
‘신촌 104’를 계약하면 접근성이 용이하다.
한편 어스빌리지는 청년층의 관심이
커지자 신촌에 투어 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투어 센터는 입주 문의가 오면 바로 입주가 가능한 집을 직접
안내한다. 또한 입주자가 짐을 실어오면 입주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밖에 원데이 클래스를 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운동 시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갖출 예정이다.
어스빌리지 김곤 대표는 “단순히 집을 빌리는 수준에서 머물지 않고 ‘어스빌리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구성원들이 라이프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며 “투어와 면담을 통해 지점별 특색을 설명하고 취향과 니즈에 맞춰
공통 분모를 갖춘 입주자끼리 라이프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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