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같은 고품격 주거생활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설계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의 높아진 집입장벽으로 인한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과 함께 최근에는 진화된 설계와 상품성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이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이 강점이고, 청약가점이
낮더라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청약 통장이 필수로 있어야 하고, 청약 통장 가입기간과 청약 요건이 까다로워 청약당첨이 하늘의 별따기다.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자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이 인천 부평4구역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59㎡, 총 504실 규모다.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큰 특징은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설계를 갖췄다는 것. 혁신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와이드형 드레스룸'과 세면대와 샤워실을 분리한 '호텔식 건식세면대', 가사 동선의 편의성을 높인 'ㄷ'자형
주방, 수납과 세탁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세탁실ㆍ팬트리 수납공간
등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적용이 큰 장점이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철 1호선 동수역까지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부평역도 가까워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부평역은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구로∙서울역∙종로 등도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2022년 말 착공예정인 GTX-B노선이 들어서면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역을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도 위치해 있고, 대형 개발호재인 제3연륙교(2020년 착공/2025년 개통예정),
월판선(2021년 상반기 착공/2025 개통예정), 제2경인선(2024년
착공예정/2030년 개통예정) 등도 들어서면 사통팔달의 교통
편의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게 된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 2400여 세대 대단지 주민공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카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사업비만 4900억원에
달하는 부평 미군기지 공원화와 500억원대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굴포천 생태하천 등도 있으며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거리 상권도 인접해 있다.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배후수요도 뛰어나다.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약 1만4000명, 한국 GM 부평공장
내 약 1만명 등에다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직장인 수요도 확보돼 있어 투자 안정성도 탁월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빌라나 아파트와 달리 빌트인 가전∙가구가 완벽하고 아파트형
평면 적용으로 신혼부부, 1~2인 가구가 오피스텔을 많이 찾는다”며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와 같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어우러져 대단지를 형성하는 경우가 드물어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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