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블라스트M’ 사전예약 50만명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1-06-10 11:16:06 수정 2021-06-10 11:16:06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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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룽투코리아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블라스트M’의 사전예약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6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블라스트M’은 애니메이션 화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가 주요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11부터 다대다 PVP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전투 중 특정 조건에 도달 시 메카닉을 소환하고 미소녀 기사단들과 함께 전투를 진행해 던전을 탐험하는 재미요소가 숨어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은 공식 런칭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수와 공식 카페 목표 가입 인원 수를 달성하면 전체 인원이 추가적인 보상을 지급받는 마케팅을 통해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으로 짧은 기간에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최근 런칭한 마이티아레나에 이어 블라스트M’도 사전예약에서 흥행을 거두고 있어 올해 공개한 신작들의 스타트가 좋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룽투코리아는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의 기술력과 개발력에 기반한 우수 모바일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와 자사 대표 게임인 열혈강호 모바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열혈강호 포 위믹스'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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