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모바일 MMORPG 신작 ‘블라스트M’ 홍보 모델로 ‘박군’ 발탁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블라스트M’의 홍보 모델로 트로트 가수 박군을 발탁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한 ‘블라스트M’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박군이 만나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라스트M’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트로트 가수 박군은 ‘한잔해’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최근 ‘강철부대’, ‘미운 우리 새끼’ 등 인기 예능 프로에 출연하면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특히 박군은 특전사 부사관 출신의 이색 경력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더 트롯쇼’라는 예능 프로에 출연해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과 경연에 나서 1위 후보에 거론되는 등 가창력도 인정을 받으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하고 강인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박군을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어떤 프로그램이든 존재감을 드러내는 박군의 모습이 ‘환상의 케미 폭발’이라는 게임 슬로건과 이미지 제고에 크게 부합해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블라스트M’은 기계공학과 마법이 고루 발전한 세계에서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화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메카닉까지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넥스트레이드' 출범…오전 8시부터 12시간 국내 주식 거래
- 주담대 올인 카카오·케이뱅크..."인뱅 설립 취지 무색"
-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 삼성선물, MTS 다크모드 출시…"눈 피로 줄이고 가독성 높여"
- MBK, 홈플러스 회생절차 돌입에 전례 없는 위기
- 금융권,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 1조4000억원대…메리츠가 규모 가장 커
- 우리금융, 취약계층 교육지원 ‘우리러너’ 대상 확대
- KB證, 대체거래소 출범 맞춰 투자정보 강화 나서
- 신한은행,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에 학용품 세트 전달
- “거래·환전 수수료 제로”…NH투자, 美주식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주효천초 찾은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신입생 여러분 입학 축하해요"
- 2전주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방문객 3만 명 돌파…새로운 관광명소 급부상
- 3장수군, '장수누리파크 누리 놀이터' 3월부터 공휴일도 정상 운영
- 4전북도, 미 통상정책 선제 대응…수출기업 애로 해소 집중
- 5완주군, 독자적 대중교통 체계 마련 박차
- 6경기북부 8개 시의회 임시회 개최...지역 발전 해법 찾나
- 7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50억 원 투입...운영실태는?
- 8이주갑 완주군의원, 윤석열 파면 촉구 단식 농성 돌입
- 9당진 장고항, 400억 원 투자로 ‘핫플’ 변신…청년·관광객 몰린다
- 10철도 호재 안산시…"인구 회복 신호탄 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