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전 직원의 든든한 아침 책임지는 '윌모닝' 운영

최근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집중 휴식시간, 윌모닝 등 아낌없는 복지로 '일과 삶의 균형(Work-lfie balance)'을 챙길 수 있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인사이트 스파크 교육으로 개인 성장과 발전에 힘쓰는
직원을 위해 아침 식사 제공에 나섰다. 아침마다 강의를 듣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윌모닝’은 올해 초부터 에듀윌 전 직원을 위한 대표 복지로 자리잡았다. 에듀윌 직원이라면 ‘에듀윌역’에서
준비된 샐러드, 샌드위치, 머핀 등 다채로운 아침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생활로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좋은 복지제도”라며, “윌모닝은
사내 복지 휴식 공간인 에듀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에듀윌역은 현재 코로나로 오래 머물 수 없지만 늘
북적이는 핫플레이스”라고 설명했다.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에듀윌역’은 다양한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로봇 바리스타 ‘윌리(Willy)’와 편의점처럼 과자와 사탕 등 간식거리가 마련된
‘에너지바(Energy bar)’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준비된 ‘쿨바(Cool bar)가 있다. 에너지바와 쿨바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꺼내 먹을 수 있는 무료 스낵 코너다.
최상의 업무 컨디션을 위해 40여대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도 마련했다. 사내 마사지 센터인 ‘힐링큐브’로
국가공인 안마사 4명과 함께 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줬다. 최근에는
사내 심리당삼실 ‘마음, 쉼’ 센터도 열며 직원의 심리건강 회복을 도왔다. 더불어 사내 도서관 ‘북힐즈’에서는 신간 도서를 대여하거나 다양한 보드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에듀윌은 올해도 유연한 조직 문화로 업무 효율성을 올리고 있다. 작년
기업문화 리뉴얼을 시작으로 ‘조직문화 프레임워크’ 구축 작업도
시행 중이다. 그 예로 에듀윌 대표 조직 문화인 “Work
SMART, Life SMILE”을 꼽을 수 있다. 쉬운 영어 단어로 '일은 스마트하게, 삶은 스마일하게'라는
뜻으로 건강한 업무 환경을 지지하고 있다.
에듀윌 인사혁신실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잡고, 나아가 임직원들이 행복한 ‘꿈의 직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과의 시간도 소중히 여겨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해왔으며 이와 같이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 서서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 등 에듀윌의
다양한 시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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