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섭니다. 도는 26일 5월까지 의료비 과다 지출, 금융연체 위기 등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통해 파악된 노인가구 2천50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습니

경남 양산시가 대규모 복합 복지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양산시는 지난 11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양산시 복지허브타운 운영협의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효율적 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

경기도가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에 포함된 설계도서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공동주택을 시공·준공, 운영·관리, 유지·보수 총 세 단계로 나눠, 경기도형 공동

이천시가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평가심의, 전문위원회 구성, 시행계획모니터링 결과 보고, 운영인사위원회와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

이천시가 ‘누구나 돌봄’ 사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돌봄(신체/가사 활동 지원) ▲동행 돌봄(병원/생활업무 동행) ▲주거 안전(부분 수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경기도 여성가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도 의원은 여성과 가족의 복지 증진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재원 마련과 여성·가족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

남양주시가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으로, 2025년 이후

과천시가 '2025년 제1회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추진된 청년정책의 성과

양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제1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노동 복지의 첫걸음으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등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노동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제도

경기도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1호를 출범합니다. 현재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비용은 대기업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금 혜택은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노동자 복지 확대와 지역

의정부시가 민관협력 사회복지 공모사업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지난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전담팀을 운영해 183건의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이 중 146건(총사업비 23억2,900만 원)이 선정돼 79.8%의

경기도가 '폭염 대비 에너지 복지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합니다. 기존 대상이었던 독거노인에서 올해부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합니다.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도와주는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가 '제7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회의를 통해 부서 간 또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복지자원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상하반기 복

하남시가 미사노인복지관을 개관했습니다. 10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미사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45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1층에는 카페와 육아지원시설이 배치돼 세대 간 소통 공간으로 활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 명절 위문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사회복지생활시설 9곳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중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양주시가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시는 지난 15일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대표협의체 26명과 실무협의체 33명 등 총 59명을 임명했다.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에는 채정선 위원이, 실무협

양주시가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협의체는 대표협의체 26명과 실무협의체 33명, 총 5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복지 전문가와 기관 대표들이 참여한다고 지난 20일 전했다. 대표협의체 공동

용인특례시가 ‘삶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2025년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600억 원 증가한 1조 2,200억 원으로 편성해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인천광역시가 ‘시민 중심 복지 실현’을 주제로 시정공유회를 열고, 주요 복지의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8일 인천시는 ▲기초생활보장급여 및 디딤돌 안정소득 인상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장애수당 확대 등 취약계

한국가스공사는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가스공사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