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SCI평가정보와 대안신용평가 모델 공동 개발
증권·금융
입력 2021-06-22 09:49:32
수정 2021-06-22 09:49:32
배요한 기자
0개
소비패턴 등 비금융정보 활용…신용평가 기준 폭 확대 기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가 SCI평가정보와 함께 소비패턴을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델은 향후 머니트리 앱 내에서 회원들이 신용평가점수 조회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광림 갤럭시아머니트리 신규사업본부장은 “향후 회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결제패턴에서 발생한 RM(Risk Management) 관리의 고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사] Sh수협은행
- ‘적자 비상’ 새마을금고, M캐피탈 인수…“건전성 관리 과제”
- 김병환 "은행 건전성 부담 줄여 기업금융 지원 확대"
- 금융당국 “금융권 규제연기·위험가중치 조정”
- 불안한 정국에 美 매파적 금리인하…환율 '쇼크', 증시 '급락'
- 탄핵 후폭풍 속 난항 겪는 NH농협금융·은행 수장 인선
- 크레버스, 120억원 규모 ‘영구 교환사채’ 발행…"재무구조 개선"
- 美 'FOMC 쇼크'에 증시 급락…코스피 2.33%, 코스닥 2.16% 하락 개장
- 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