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무직 신입사원 45명 공개채용…7월 중 최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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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22 11:21:39
수정 2021-06-22 11:21:3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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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21년 사무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해 오늘(22일)부터 7월 1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총 채용인원은 45명이며, 계열별로 ▲법·행정 13명 ▲경영․경제․회계 25명 ▲사회복지·보건행정 5명 ▲건축 1명 ▲기록물관리 1명이다.
이 중 경영․경제․회계 계열 1명은 보훈 제한경쟁이며,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우대가점을 부여해 사회적 약자 채용을 확대한다.
채용 과정은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 전공, 한국사), AI역량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공단 본사(원주)를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3,400병상 규모의 보훈병원(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과 이와 연계된 7개 보훈요양원 등 전국 18개 소속기구에 배치돼 행정․사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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