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법무법인 고구려와 업무 제휴
증권·금융
입력 2021-06-28 08:52:51
수정 2021-06-28 08:52:51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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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 고객에게 금융·법률 종합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은 24일 법무법인 고구려와 업무 제휴(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고구려는 토지수용 및 보상 업무 분야 전문 변호 법무법인으로 부동산 분야에서 다양한 법률적 이슈를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상무와 신석범, 구해동 법무법인 고구려 대표 변호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토지소유자들에게 신도시 토지보상 시 발생하는 금융 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고 채권 매매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법무법인 고구려를 통해 토지보상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 자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신석범 법무법인 고구려 대표 변호사는 “법무법인 고구려는 한화투자증권의 신뢰와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토지보상 영역에서 피수용주민들을 위하여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상무는 “토지보상 업무 능력을 갖춘 법무법인 고구려와 함께 토지보상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화투자증권의 금융역량과 법무법인 고구려의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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