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돈까스, 단국대학교와 MOU 체결ㆍㆍ"가치 발전" 약속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가 교류를 위한 ‘한국프랜차이즈 경영자 협의체’를 통해 단국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단국대학교에서 열린 ‘I-다산LINC+사업단 단국대학교 한국프랜차이즈 경영인 협의체 발대식 및 포럼’에는 단국대학교의 이승범 링크사업단 가족기업센터장, 조세현 링크사업단 교수 겸 단국발전위원회 총무위원, 김재현 교수, 이영권 교수, 김미경 교수 등 단국대학교 교수진이 참석했다.

한국프랜차이즈 경영자 협의체로는 돈까스 브랜드 브라운돈까스 ㈜브라운에프엔씨 심훈 대표를 비롯해 ㈜브랜딩파트너스 강준현 대표 등 총 7개의 프랜차이즈 관련 기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국대학교와 한국프랜차이즈 경영인 협의체는 대한민국의 프랜차이즈 경영자들의 친목도모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 및 발전시키는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I-다산LINC+사업단 단국대학교 한국프랜차이즈 경영자 협의체 발대식 및 포럼’에서 참여 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무상으로 실행하는 국가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양 기관 공동체 모두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브라운돈까스의 심훈 대표는 “단국대학교와 체결한 이번 한국프랜차이즈 경영인 협의체 MOU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하며 “브라운돈까스는 이번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다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