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월’ 신제품 출시…“AI로 진화”
경제·산업
입력 2021-07-19 19:22:43
수정 2021-07-19 19:22:43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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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더 월은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해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한 제품으로, 업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제품은 ‘마이크로 AI 프로세서’가 새롭게 탑재돼, 입력되는 영상을 최적의 화질로 업스케일링 하는 등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또 기존 대비 두께도 절반 가량으로 얇아지고 설치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오목하거나 볼록한 형태 뿐만 아니라 S자, L자 형태로 천장에 부착하거나 걸 수 있고, 기울어진 벽면에도 심미성을 살려 설치할 수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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