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세븐일레븐, ‘아머드 사우루스’ 등 IP협업 MOU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1-07-20 09:07:55
수정 2021-07-20 09:07:55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2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과 지난 19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대원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IP에 대해서 상품화 사업 및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적극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특히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원미디어와 세계 최대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의 유통 핵심 역량을 보유한 코리아세븐 양사간 협업은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올해 겨울 론칭 예정인 기대작 ‘아머드 사우루스’에 대한 협업과 함께 ‘마블’, ‘무직타이거‘, ‘컵오브테라피’ 등 국내외 다양한 인기 IP에 대한 공동 사업 전개를 적극 검토 중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IP와 관련한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코리아세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핵심 유통 채널 확보하게 됐다”며, “양사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2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3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4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5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6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7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8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9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10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