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세계 명소에 '갤럭시 언팩' 홍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을 비롯해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 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센트럴월드,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서 옥외광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만족스러운지 의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기기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은 한국 시간 8월 11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