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스타일 브랜드 ‘플랫츠’,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큰 호응

플랜트스타일 브랜드 ‘플랫츠’(대표 차영선)가 롯데홈쇼핑의 인기 코너 ‘최유라쇼’에서 방송 40분만에 6.8억의 매출을 올리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 29CM, 무신사 등 국내 주요 편집샵 및 온라인 인테리어 채널에 입점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온 플랫츠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늘어난 반려식물과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올리브나무, 밍크 선인장 등 대표적인 실내 식물 4종과 함께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팟커버 레더’를 소개했다. 또한 홈쇼핑 방송 론칭을 기념해 고급 이태리 토분 2종, 토분 받침 2종 등 파격적인 상품 구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플랫츠 관계자는 “‘최유라쇼’의 쇼호스트와 제작팀에게 식물 구성부터 팟커버의 원자재까지 일일이 확인하는 엄격한 품질 검증 프로세스를 수개월간 진행하는 등 소비자의 신뢰를 받기 위한 검증 절차에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스타일링과 플랜테리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해보자’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플랫츠는 지난 몇 년 사이 꾸준히 반려식물과 플랜테리어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추세와 맞물려 점차 주목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6세 미만서 발생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유병률·발생률 밝혀져
- 유독 피곤하다면... 늦더위 탓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의심해야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기온 33도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 급증…질병청 "8월 말까지 주의"
- 무더운 여름, 전립선 건강엔 ‘빨간 불’
-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도구 스카이브 '니비게이트'…'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
- 새로운 결핵 백신·치료 플랫폼 개발…수지상세포 활용
- 바른세상병원, 4주기 연속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 "나이 많다고 검진 제외됐는데…" 70세 이상도 '저선량 CT' 한 번에 폐암 발견
- 중앙대병원 "85세 고령에도 심장 수술…삶의 질 크게 높아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
- 2구리시,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3장수군-덕유산국립공원, 산악 관광 혁신 나선다
- 4강천산·장류체험관 찾은 일본 선수단, 순창 매력에 흠뻑
- 5국내 최초 치즈의 고향, 임실치즈마을 '2025 농촌여행 스타마을' 선정
- 6남원시의회,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으로 안전·평등 공직문화 선도
- 7고창 '수광쌀' 미국 몽골 식탁에 오른다…첫 해외 수출 성과
- 8부산시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성과 발표회 'SHOW&TELL' 열려
- 9무더위에 갈라진 입맛…'강렬'하거나 '건강'하거나
- 10미래에셋생명, 호실적 힘입어 주주환원 강화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