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사무소 개설
증권·금융
입력 2021-07-30 15:59:20
수정 2021-07-30 15:59:20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한국씨티은행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새로운 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 사무소에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인력을 배치, 한국예탁결제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글로벌 입주 기관으로 한국씨티은행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부산광역시가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씨티의 중요한 고객인 한국예탁결제원에게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수페타시스, 내년 성장세 더 가파를 것…목표가↑-DS
- 5번째 발행어음 사업자 된 키움증권…"모험자본 본격 공급"
- 신한은행, 오프라인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
- 광주銀, 역대 은행장 간담회 개최…고병일 행장 "새로운 100년 광주은행 준비"
- SC제일은행, 한국ESG기준원 기업지배구조평가 7년 연속 A+등급
- 하나은행, 연말까지 주담대·전세대출 대면 신청 중단
- 농협금융, NH투자증권 특별점검 착수…全 계열사 내부통제 점검
-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개막…정통·관료·현직 3파전
- 손보 업계 판도 변화…DB 제친 메리츠
- 미래에셋證, IMA 사업자 공동 1호 인가…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 2이수페타시스, 내년 성장세 더 가파를 것…목표가↑-DS
- 3신세계百, 비아신세계 출시 100일…상담창구 개설
- 4케이카 “차 사기 좋은 연말…벤츠 E클래스 시세 최대 15%↓”
- 55번째 발행어음 사업자 된 키움증권…"모험자본 본격 공급"
- 6코트라, ‘한-사우디 AI·시티·에너지 로드쇼’ 개최
- 7엔비디아, 3분기 역대급 실적…'AI 거품론' 일축
- 8이마트24, ‘탕화쿵푸마라탕’ 콜라보 간편식 3종 출시
- 9GS칼텍스-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에서 바이오원료 생산
- 10CJ제일제당, CJ더마켓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라임'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