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여름 성수기 상설 공연 '쿨 썸머 뮤지컬 갈라쇼' 선봬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일 2회 공연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여름 성수기 상설 공연으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쿨 썸머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쿨 썸머 뮤지컬 갈라쇼’는 ‘그리스’, ‘광화문연가’,‘드림걸즈’,‘팬텀오브오페라’,‘지킬앤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무더위를 잊게 만들 뮤지컬 배우들의 신나는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또한 스페셜데이에는 기본 공연에 이어 최정원, 이건명, 아이비 등 인기 뮤지컬 배우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카사시네마에서 일 2회(16:30, 20:00) 약 70분간 열린다.
8월 18일에는 20:00 공연만 진행되며, 8월 9일과 17일은 휴연이다.
관람 가격은 2만원으로, 리조트 이용고객(당일 3만원 이상), 투숙객, 카지노고객, 지역주민, 장애인 등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하이원리조트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연 진행을 위해 입장 시 안심콜과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에 따른 지정석, 음식물 섭취 불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공연을 운영할 방침이다.
박승렬 마케팅 실장은 “여름 성수기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쿨 썸머 뮤지컬 갈라쇼를 준비했다” 며 “공연 관람 간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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