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8월 분양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대우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생활형 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를 오는 8월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실거주부터 숙박 임대사업까지 가능한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인근에는 서면 젊음의 거리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NC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또 범일동 오피스 밀집지역과 국제금융센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과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
하고 있어 업무수요 흡수도 기대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부산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 모두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면역은 도보로 10분, 범내골역은 도보로 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환경과 파사드 디자인의 차별화된 외관 설계, 커뮤니티 라운지,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최상층에는 서면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설계되며, 이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 프라이빗 골프클럽, G/X클럽, 다이닝 라운지 등 품격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 분양권 전매제한 등의 청약 관련 규제도 받지 않아, 투자수요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의 견본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사전예약 등록이 가능하다. 견본전시관은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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