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 9월 분양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08-11 17:00:01
수정 2021-08-11 17:00:0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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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산신탁이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공급하는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가 9월 분양에 나선다.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전용면적 59㎡ 85세대와 복층형으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5세대로 총 90세대가 공급된다.
단지 옆으로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청사가 2023년 완공 예정이며, 지난 2017년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국내외 노선을 취항하는 양양국제공항도 7번국도를 이용해 3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영랑초, 설악중, 속초여중, 속초고 등 교육시설과 속초시청, 속초문화회관, 속초의료원,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다양한 셍활 및 관광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통 시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91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분양관계자는 "지역 랜드마크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분양성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속초시 동명동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3년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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