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인텔리전스, DMC XR 어린이 체험전 통해 ‘소방관 직업체험’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1-09-08 12:20:11
수정 2021-09-08 12:20:1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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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인텔리전스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DMC 홍보관 'DMC XR 어린이 체험전'에서 VR 기기인 Oculus Quest2를 이용한 다인 체험 콘텐츠 '소방관 직업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MC XR 어린이 체험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XR다인 문화유산∙관광∙직업 어린이 체험전으로 벡스인텔리전스는 ‘2020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방관 직업체험’을 선보였다.
‘소방관 직업체험’은 실제 소방관들의 주요 업무인 화재진압 및 인명 구출 등 현장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총 8개의 스테이지를 약 10분 동안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콘텐츠이다.
최재호 벡스인텔리전스 대표는 “향후 메타버스 기반의 어린이 직업체험 콘텐츠 개발 및 메타버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 개발을 통해 향후 사업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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