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복합상업시설 ‘이비자 가든’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09-14 08:26:55
수정 2021-09-14 08:26:55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도원레이크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 MTV에서 복합상업시설 ‘이비자 가든’을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상업시설은 연면적 3만5,847.29㎡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스페인 관광지인 ‘이비자 섬’을 모티브로 한 콘셉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상가는 웨이브파크 앞에 들어서 관광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가 기대된다. 웨이브파크는 서핑시설 외에 스킨스쿠버 다이빙시설과 스노쿨링 존·파도풀·카약·수상바이크·블롭점프 등 해양레포츠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시화 MTV내 6,800여 가구를 포함해 인근 송도신도시·배곧신도시·송산그린시티 거주수요 약 20만 여 가구와 시화국가산업단지·반월국가산업단지·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입주 종사자 등을 배후수요로 둘 전망이다.
상가는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이 인근에 있고, 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오이도-오이도역-한양대역을 잇는 오이도 트램 노선이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이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도 오는 2022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비자 가든’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파라타항공, 24일 밸리카고 첫 운항…탑재율 100%
- 한–EU, 자유무역 중요성 재확인…철강·디지털 통상 등 현안 논의
-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회동…“경제 협력 확대 기대”
- 미국,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검토…대중 규제 완화 신호?
- 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정부, 베네수엘라 일부지역 '여행금지' 발령…"안전 우려"
- 브뤼셀서 EU 인태 장관급 포럼…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참석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연준 인하 기대가 동력
- 구글 “AI 수요 따라 컴퓨팅 6개월마다 용량 두 배”
- 이재명 대통령, G20·믹타·양자회담까지 다층 외교 시동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청정 갯벌의 선물'…보성군, 제21회 벌교꼬막축제 개막
- 2파라타항공, 24일 밸리카고 첫 운항…탑재율 100%
- 3한–EU, 자유무역 중요성 재확인…철강·디지털 통상 등 현안 논의
- 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회동…“경제 협력 확대 기대”
- 5미국,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검토…대중 규제 완화 신호?
- 6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7HD현대건설기계, 영천시에서 제17호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 8신성일기념관 개관식 개최...영천에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탄생
- 9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10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빛과 쇠’의 울림…7만 5천여 명 다녀가며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