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평균 경쟁률 32.74대 1…24일 당첨자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1-09-15 06:37:08
수정 2021-09-15 06:37:0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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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행된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1순위 청약 결과 14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846명의 접수자가 몰려 평균 3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4㎡B 타입의 40.43대 1이었다. 7가구 모집에 283건이 접수됐다. 이어 84㎡A 타입 40.24대 1, 84㎡B 타입 32.14대 1, 74㎡C 타입 31.33대 1 순이었다.
이 단지는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가 공동사업방식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단지로, 3.3㎡당 1,100만원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조성되는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는 전용 74~84㎡ 총 8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16~20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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