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불리는 K-OTC, 시가총액 22조원 돌파…투자 수익률도 ‘짭짤'
증권·금융
입력 2021-09-23 13:35:33
수정 2021-09-23 13:35:33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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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준(1월4일~9월17일)으로 살펴보면 1,000% 수익률을 기록한 소위 ‘대박’을 친 종목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6월 거래가 개시된 엘에스아이앤디는 매매개시일 기준가격 대비 2,628% 급등하며 올해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아이월드제약(1,848%), 인동첨단소재(1,589%), 두올물산(1,320%), 아진카인텍(1,096%) 등이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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