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내달 6일 1순위 청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가평역에서 경춘선 ITX-청춘을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는 수도권과 춘천을 연결하는 고속화도로로,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평군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고, 지역별 예치 금액이 만족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아파트는 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금 25% 상향”…‘밸류업’ 계획 발표
- 롯데 “롯데케미칼 특약 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 “기업가에서 독립운동가로”…‘유일한’ 뮤지컬 개막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로
- 트럼프측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삼성·SK 촉각
- 1기 신도시 재건축 첫 발…선도지구 3.6만호 선정
- 현대차,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밸류업 시동
- 석교상사, 사랑나눔 골프대회 기부금 2억 4,047만 원 전달
- [이슈플러스] 유통가, 오너 3·4세 전면으로…세대교체 속도
- 본궤도 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사업성·속도 관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진태 도지사, 여야 국회의원에 이어 기획재정부와 도 핵심사업 예산 협의
- 2강원경자청,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 취소소송 1심 승소
- 3원주 만종교차로, 54중 추돌사고 … 교통혼잡 극심
- 4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금 25% 상향”…‘밸류업’ 계획 발표
- 53,089억 PF대출 횡령사고 터진 경남은행…6개월 일부 영업정지
- 6롯데 “롯데케미칼 특약 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 7농협, 대설·강풍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가동
- 8지방자치TV, ‘2024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 개최
- 9“기업가에서 독립운동가로”…‘유일한’ 뮤지컬 개막
- 10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제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