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1상 신청
증권·금융
입력 2021-10-01 08:55:02
수정 2021-10-01 08:55:02
김혜영 기자
0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항바이러스 경구제 임상 신청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현대바이오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1상을 신청했다.
현대바이오는 1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9월 30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서울 성모병원이고, 임상은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임상시약 제조는 유영제약, 임상시험 대행은 디티앤씨알오(Dt&CRO)가 담당한다.
한편, 니클로사마이드는 머크, 화이자 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용 경구 항바이러스제가 갖고 있는 ▲세포내 바이러스 복제 억제 기전 외에도 ▲세포내 침투 바이러스 분해 ▲폐손상 억제 기전을 더 갖고 있는 약물이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뉴온, 여름 휴가 전 '다이어트 프로모션’ 개최
- 포커스에이아이, KISS2025 참가…‘AI 산업안전 솔루션’ 공개
- 엠젠솔루션 子 현대인프라코어, 'NCC 탄소저감 공정 기술' 국책 과제 참여
- 현대카드, '해외모드' 출시…국가별 맞춤형 기능 제공
- 기업銀 AI반도체 기업 100억원 투자…모험자본 공급 확대
- 한투운용, 'BYD 테마 ETF' 출시…국내 첫 '中 전기차' 상품
- 롯데카드, 제주 여행 혜택 선착순 증정 이벤트 실시
- 하나은행,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최종 선정
- 케이뱅크, AI 기반 개인 맞춤형 추천 연구 논문 국내 학술지 게재
- ING, 3년 연속 '올해 한국의 국제 무역금융 은행'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