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옥 팔로모 대표,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첫 홀인원 김지현 수상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팔로모 침대는 1일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아일랜드 CC에서 개최된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김지현 선수에게 자사의 매트리스를 부상으로 수여했다고 밝혔다.
‘엘크루 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은 KLPGA 정규투어 43년 역사 최초로 프로와 셀럽이 참가한 대회로 대우조선해양건설과 TV조선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했다.
초대 대회로 열린 이 대회에서 김지현 선수(프로)는 24일 1라운드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첫 홀인원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1,200만원 상당의 최고급 매트리스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부상으로 주어진 팔로모 마온 매트리스는 유럽 명품 침대와 매트리스를 취급하는 팔로모 침대의 최고급 상품으로 고탄성 라텍스와 점탄성 메모리 폼을 활용한 블루텍스 기술이 적용됐다.
팔로모 김근옥 대표는 “김지현 선수의 셀러브리티 대회 사상 첫 홀인원을 축하하는 시상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적 온도를 유지해 쾌적한 수면을 제공하는 팔로모 매트리스를 잘 사용해 주시기 바라며, 매 대회 때마다 홀인원을 기록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삶의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수면”이라면서 “팔로모는 고도의 인체 공학 기술이 적용된 매트리스로 골프, 컬링 등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국민들의 건강한 수면을 후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팔로모 침대는 이탈리아에서 쌓은 60년의 기술을 고스란히 전수받은 숙련자들이 매트리스를 설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Sleeponomics(수면산업)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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