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곳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1-10-01 15:55:37 수정 2021-10-01 15:55:37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충북 오창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전경. [사진=부영그룹]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개원이 2021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충북오창 7·8단지, 여수웅천 2, 제주삼화 3차 어린이집 등 4개원과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 된 충북진천장관 1차 어린이집까지 총 5곳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에서 민간이나 가정, 법인단체 등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에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2011년부터 시행 중에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임대료 5% 이상일 경우 아예 지원할 수 없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이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에 대해 직접 지원하며,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에 쓰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발됐다고 부영 측은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