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군산신역세권에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0-05 13:48:52
수정 2021-10-05 13:48:5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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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우미건설은 대규모 택지지구인 전북 군산시 군산신역세권에서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1㎡ 66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04가구 △95㎡ 34가구 △101㎡ 22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군산신역세권 택지지구는 108만여㎡ 규모에 공동주택과 공원, 상업, 교육 등의 시설이 고루 갖춰질 예정이다. 완성 이후에는 공동주택 6,600여 가구와 1만8,000여 명의 계획 인구로 군산 디오션시티를 잇는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군산신역세권 중심상업용지와 인접해 향후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있어 교육환경도 갖출 전망이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도 확보할 계획이다. 일부 가구는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하게 된다.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의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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