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2,333세대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21-10-07 08:33:28
수정 2021-10-07 08:33:2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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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지구 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 2,333세대가 계약 10일만에 100% 계약을 마친 것. 지난 6월 내리지구 1블록 1,701세대도 계약 12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 59~105㎡ 2,333세대로 총 4,034세대로 조성되는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마지막 단지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071세대 △72㎡ 644세대 △84㎡ 615세대 △105㎡ 3세대(펜트하우스) 등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 전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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