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웹예능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오는 8일 첫 방송
권혁수X신규진 출연,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TV'통해 공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의 홍보역량강화와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웹예능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중적 자아'를 뜻하는 '멀티페르소나' 세계관 도입과 고화질 시네마카메라 촬영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웹예능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오는 8일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TV'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만날 수 있다.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소상공인이 직접 출연해 제작에 참여하고, 최근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인 '멀티페르소나' 소재를 활용, 대중들에게 소상공인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연기부터 예능, 가창력까지 뛰어난 벤자민권役의 만능 방송인 권혁수와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맨 신규진이 비서 신오동役으로 출연해 신선한 재미 요소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출연자 권혁수와 신규진은 프로그램 공개 전부터 캐릭터별 부캐 SNS를 통해 새로운 자아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사전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제작을 맡은 소상공인방송정보원 관계자는 "'벤자민권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통해, 매회 소상공인 업체 2~3개 곳 제품의 기발한 광고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효과적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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