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투자자 CB 청약 취소…"신사업 추진 문제 없다"

증권·금융 입력 2021-10-07 17:34:07 수정 2021-10-07 17:34:07 배요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우진이 자금조달 없이 보유 자금으로 신사업을 추진한다. 

 

7일 우진은 지난달 30일 발행 결정한 제 4회차 전환사채의 투자자가 청약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인 이지스투자파트너스가 최근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투자자 보호가 어렵다고 판단해 청약을 취소했다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됐지만 보유 현금이 충분해 신규사업 추진에는 문제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총 35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계획한 신규사업을 진행하는데 충분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신규 사업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분야라고 덧붙였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