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568억 규모 ‘원주시 문막읍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증권·금융 입력 2021-10-08 09:21:27 수정 2021-10-08 09:21:27 배요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8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568억원 규모의 원주시 문막읍 공동주택 도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343-2번지 외 9필지 일원에 지하 2 / 지상 9~29 3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신축공사다

 

59 82세대, 84 239세대로 이뤄진 이 공동주택은 건축연면적 4만6,978.4576 규모로 건폐율 21.03%, 용적률 227.66%를 적용해 건설된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집값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 “원주시도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재당첨 및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담보 대출비율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입주자 및 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8월 성지건설의 기명식 보통주식 4168,055(29.28%)를 인수해 성지건설의 최대 주주가 됐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