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 ‘제5회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1-10-13 09:04:58
수정 2021-10-13 09:04:5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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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제5회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Seoul Beauty In Grace Art Fair)’가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업체는 지난 ‘제4회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까지는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했으며, 보다 대중적인 아트페어를 위해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를 주제로 tvN 드라마 ‘마인’의 메인작가로 참여한 박상수 조각가와 함께 윤선영, 김지혜, 김경아, 정혜영 등 국내외에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중견작가들과 참신하고 세련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신진작가까지 총 12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권지연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뷰티인그레이스 전시회는 뉴욕, 싱가폴, 서울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전시행사이다”며 “밝고 생명력 있는 감성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테리어를 위한 예술작품을 관람하거나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는 휴관일 없이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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