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동 단지형 연립주택 ‘엘림하우스’ 후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다우산업은 관악구와 금천구 등 서울과 인접한 안양 석수동에 단지형 도시형생활주택인 ‘엘림하우스’가 1단지, 2단지를 후 분양 방식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엘림하우스는’는 1단지 48세대(6개동), 2단지 49세대(7개동) 총 13개동(복측형구조 26세대포함), 97세대를 공급하며 주차는 1세대당 1주차가 가능하다.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기준 53.65~77.88㎡이며 2단지의 경우 62.54~82.05㎡ 실입주금(대출가능금액은 개인 신용에 따라 변동가능성은 있음)은 8,200만원부터 시작해 최대 2억3,000만원선까지 다양하다. 실사용면적은 약 72.73㎡ 내외로 방 3개, 거실, 욕실 2개 구조다.
단지는 삼성산, 삼막사, 삼막마을 식당가 및 카페, 관악산 둘레길이 가까이 있다. 인근에 안양시립 유치원, 호암·삼성초등학교, 연현중학교, 양명고등학교도 위치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버스정류장 및 자가용 이용시 경수산업도로, 외곽순환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 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접근 가능하다.
1호선 관악역과는 도보권이며 신안산선과 월판선(월곶판교선)이 들어서는 석수역과는 1정거장 거리다. 이들이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안산까지 남북으로는 신안산선이, 월곶에서 판교까지 동서로는 월곶판교선이 만안구의 교통을 개선해줄 전망이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이나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도 없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 포스코1%재단, 국가유공자에 첨단 로봇 팔·다리로 새로운 삶 선물
- 마이다스아이티, 고물가 속 사내식당 복지로 직장인 취향 저격
- 유한양행 자회사 유한화학,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 등급 받아
- 필하우스, 온라인 입주박람회 'ONEX' 공동 주관
- 다쓰테크이엔씨, 태양광 모듈·인버터 '최저가' 도매 공급
- 파나소닉 프로젝터, 삼부연 폭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성료
- 반장창고, 샘플창고 선봬…제조사 참여 문의 '껑충'
- 에이럭스, 국산 드론 모터 대량생산 체계 구축…"드론 산업 자립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