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시장,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신축공사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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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13 21:46:39
수정 2021-10-13 21:46:39
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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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4개소 위해요소 점검과 안전시설 설치 확인

[거제=김서영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은 13일 ‘2021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공용주택용지 1단계(e편한세상 거제 유로 아일랜드) 신축공사 외 3개소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안전점검을 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변 시장은 신축공사장 4개소에 대한 위해요소 점검과 공사장의 현장관리와 미흡사항 점검, 절취사면을 비롯한 붕괴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 시 점검참여자의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등 방역지침 준수 점검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안내를 병행 실시했다.
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대상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각 가정의 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민간전문가와 첨단장비를 활용해 84개소의 시설물 집중점검을 벌인다./seo0k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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