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주상복합 ‘빌리브 어바인시티’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1-10-19 08:24:30
수정 2021-10-19 08:24:3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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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원에서 ‘빌리브 어바인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청약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빌리브 어바인시티’는 지하 8층~지상 49층 2개 블록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전용 84~117㎡ 1블록 264가구, 2블록 264가구 등 총 528가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신세계건설이 이천시에 처음 선보이는 ‘빌리브’ 브랜드 단지이다.
‘빌리브 어바인시티’가 조성되는 안흥동은 이천시 2030 개발계획에 따라 약 5,000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상업·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SK하이닉스를 비롯해 현대엘리베이터·하이트진로·OB맥주·신세계푸드 등 다수의 기업이 가까이 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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