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아머드 사우루스' 넷플릭스·왓챠 스트리밍 확정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25일 오는 11월 4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국산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가 넷플릭스 및 왓챠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머드 사우루스는 오는 11월 4일 SBS 지상파 첫 방영을 시작으로, 인기 OTT 플랫폼을 통해서 만날수 있다. 이는 다각화 되고 있는 대중의 수요와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지상파 첫 방영 바로 다음날인 11월 5일부터 ‘왓챠’를 시작으로 OTT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넷플릭스’를 통한 아머드 사우루스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확정돼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볼 수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대원미디어는 OTT플랫폼에 친숙한 시청자들을 위해서 지상파 방영과 큰 차이 없는 일정으로 아머드 사우루스의 국내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 전개에 발 빠르게 나섰다”며, “국내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영어와 일본어 등 더빙을 추가해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어 “다수의 영상 플랫폼 기업들과의 논의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넷플릭스’와 ‘왓챠’ 이외의 다양한 OTT을 통해서 아머드 사우루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아머드 사우루스 한정판 하이엔드 피규어를 공개하기도 하면서 대중들로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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